청년마을
유별난 안터마을
활동목적
2022 전남형청년마을 ‘유별난안터마을’ 운영
주요활동
청년활동 및 주거 공간 구성, 체험 프로그램, 특화산업과 연계 청년 창업 및 일자리 마련 등
청년마을 소개
[영광군 이주청년단체 '선행공동체 일곱빛깔']
안녕하십니까?
가업 승계 청년, 창직 창업 청년, 귀농·귀촌 청년 등 도시에서 지내다가 고향의 땅인 영광으로 되돌아오거나, 일곱빛깔 공동체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영광으로 이주하게 된
다양한 색깔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영광군이주청년단체 ‘선행공동체일곱빛깔’입니다.
선행공동체일곱빛깔은 ‘2022년 전남형 청년마을 만들기’에 선정되어 군서면 안터마을에 전남형 청년마을 ‘유별난 안터마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30세대와 기성세대가 치유농업을 통해 서로의 삶에 집중하면서 유별나게 더불어 살아가는 유별난 안터마을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유별난 안터마을 결성]
청년들이 다시 고향에 돌아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무엇일까요?
일곱빛깔 청년들에게 물었습니다. 바로 지역 속에 뿌리내리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지역 속에 수용되고 관계를 맺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나 기회가 부족하여
소통의 창이 닫히고 혼자 고립되어 외롭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이로 보아 돌아온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지역 안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공간과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시급함을 느꼈습니다.
서로가 가진 ‘긍정적인 자원’들을 나누어 쓰며 억지로 소통을 시키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지역 속에서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찾아가는 갈 수 있는 ‘무엇’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만들어진 곳에 손님처럼 오게 되어 지역에 주체가 되는 동기가 적음을 발견하게 되어, 청년 스스로 필요한 ‘무엇’을 만들어 나가고자 청년마을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유별난 안터마을에 오면~]
2030세대와 기성세대, 지역사회 삼자 협력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복지, 고용, 미래농업, 생산, 소비, 문화생활이 어우러지는 복합치유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청년치유농장의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 구축 하고자 합니다.
- 청년치유농장 : 야생약초 재배 및 다양한 작물 재배 실험,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안터상회 : 청년로컬상품 홍보, 전시, 판매, 체험 운영.
- 청년치유농업아카데미 : 청년치유농장 운영을 위한 이론, 실습, 심화 과정의 교육실시.
- 청년치유문화만들기 프로젝트: 마을 곳곳에 치유문화 작은 공간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 기획, 로컬상품 개발 출시 등
- 청년치유문화축제 : 청년치유문화만들기 협업프로젝트팀 기획 콘텐츠 공유.
[2022년 계획]
영광 이주 청년들의 소통 창구 역할로 시작하여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이 외롭고 힘들지 않게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고 서로 위로해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 좋습니다.
지역 청년과 이주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활력을 위한 치유 농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삶의 실험 무대로 전남을 택한 청년들에게]
지역청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지역과 깊은 관계를 맺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고,
청년 스스로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여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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