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활동가

상세정보

  • 이름: 정채빈
  • 지역: 순천시
  • 직업: 첼리스트
  • 직장 및 사업장명: 소동앙상블
  • SNS주소: 인스타그램 - Celli_vely

[첼리스트 정채빈]

음악이란 말 한 마디 없이 많은 이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저는 첼로라는 악기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벅참을 느끼곤 해요:)
저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언제부터 첼리스트가 되기로 마음 먹었나요?]

전공으로 첼로를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준비했던 건 초등학교 5학년 정도였어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첼로를 연습하고, 레슨을 받아서 그런지 첼리스트 이외에 다른 직업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게 작은 손으로 준비하며 타지에 있는 음악 대학에 입학하고 석사과정까지 졸업 후에 다시 고향인 순천으로 내려와서 본격적으로 첼리스트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첼리스트로서의 삶은 어떤가요?]

현재 전남 지역의 유일한 첼리스트로서 다른 음악 청년가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연주 활동을 주로 하고 있어요.
그러던 중 전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음악 예술가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소동 앙상블>이라는 팀을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팀명인 <소동앙상블>은 '한데 모여서 서로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음악들을 마음껏 하며 작은 소동들을 일으켜 나가보자!' 라는 뜻인데 어떤가요?ㅎㅎ
음악가로 산다는 것은 평생 동안 수반되는 꾸준한 자기 계발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직업이라 때로는 고통스럽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것들이 결국엔 제 자신의 성장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성과를 느낄 때 정말 벅차고 뿌듯해요:)

[마지막으로 청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전남 지역에서 꼭 예술이 아닌, 어떠한 방향으로라도 자신만의 분야의 길을 넓혀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들이
항상 본인의 모든 열정으로써 이뤄지는 활동들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떠한 길인지, 옳은 길인지, 어떻게 될 것인지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기에 때로는 매 순간 순간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우리들만이 가질 수 있는 끝없는 열정을 믿고 나아가봐요!
그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성장하고 발굴되어서 재미있는 협업 활동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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